기사와이야기/몽골 이야기

‘지난 신문’ 사고팔고…

02산소 2008. 3. 12. 16:40
수흐바타르광장 앞 “레닝”클럽(건물) 옆에서 오늘부터 ‘지난 신문’을 팔기 시작했다. 이러한 ‘신선한’ 서비스를 사람들은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수요도 차츰 늘어나고 있다.
일주일에서 열흘이 지난 신문의 기사나 정보가 필요하면 이곳에서 찾으면 된다. 판매가는 150투그릭이며, 신문을 읽고 난 후 다시 50-100투그릭을 받고 팔 수도 있다.